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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함께 마약 혐의로 지목된 유튜버의 정체는 기사에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유튜버 A씨는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서, 유아인과 함께 미국 여행 중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유아인은 해당 유튜버 A씨 외에도 다른 유튜버 B씨, 지인인 미대 출신 작가, 미국 국적자와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또 다른 유튜버 B씨에 대해서는 여권무효화 조치 등을 취했지만 그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아인은 대마를 제외한 마약류 투약 혐의는 부인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유튜버 A씨의 정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유아인과 함께 마약 혐의로 지목된 유튜버의 신원이 확실하게 밝혀지는 대로 공식 매체에서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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