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된 것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탑은 극 중에서 과거 가수로 활동한 뒤 은퇴한 아이돌로 등장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황동혁 감독이 직접 탑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탑의 오징어게임2 출연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탑이 과거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탑은 2017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에도 연예계 활동에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빅뱅을 떠났다는 질문에 "나는 이미 (그룹 빅뱅을) 탈퇴한다고 이야기했다"면서 "지난해부터 난 내 인생의 새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며 팀을 탈퇴했다고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솔로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빅뱅 탑 외에도 '오징어게임' 시즌2에는 배우 박규영,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배우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원지안, 노재원 등의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반응형